원래 수요미식회에 나온 미타우동을 가고자 했으나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 뭐 먹지 고민하다가
지나가면서 쏙 들어간 곳. 돈까스 정식은
함박, 생선까스와 함께 나오는 구성이어서
양이 많겠다 싶어 일반 돈까스로 주문을 했다.
먼저 스프가 나오는데 진하지는 않지만 옛날 맛을
충분히 느끼기 해줬던 스프의 맛! 괜찮았다.
돈까스 두장과 특유의 돈까스 소스!
돈까스 고기가 간이 잘 되어 있었다.
여기 돈까스의집은 빵과 밥 중 고를 수 있는 곳이다.
나는 빵을 골랐다.
이렇게 발라 먹을 수 있는 잼도 나온다.
전날에 매우 느끼한 음식을 먹어서 튀김 옷 먹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돈까스 고기가 간이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았던 돈까스의집이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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