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오이시이.

이 집은 돈까스 맛집이 분명하다.


12시쯤이면 늘 대기가 생긴다하여

11시 30분 남짓 방문을 했다.


처음 와봤으니까 돈까스 우동 세트를 시켰다.

음, 다른 테이블에서는 김치치즈나베를 어청 시키네.



돈까스와 우동 세트가 나왔다.

사진을 좀 찍어주고.

돈까스 한입 먹어보니까

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



고기가 엄청나게 부드러워.



우동은 간이 좀 짰는데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젓가락으로 집어어먹기 좋게 잘라나오는

돈까스의 단면만 봐도 퍽퍽한 느낌이 없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


조금 느끼해질만 하면 같이 나오는 깍두기를

곁들이면 정말정말 더 맛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딱 추천하고 해주고 싶은 오이시이다.


담엔 김치치즈나베를 먹어 봐야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