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
덴마크는 EU 회원국이지만 유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방문전 유로로 환전을 하고 도착하여 자체 통화 크로네로 재환전을 해야 한다.
은행에서 미리 신청하여 크로네로 환전해 갈수도 있다. 1크로네는 약 170원 가량이다.
그리고 코펜하겐 카드를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코펜하겐 카드는 모든 대중교통이 프리패스이고 음식점 할인이나 주요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 등 무료 입장이 되는 곳들이 있다.
3일권은 659크로네로 약 11만원이다.
1일차
2일차
3일차
공항에서 코펜하겐 중앙역으로 이동을 한다. 전철로 약 13분 소요. 공항에서 구입한 코펜하겐 카드로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중앙역에서 내려 1시간에 한번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이동을 한다. 셔틀을 타고 약 20분 간 이동을 하면 도착.
칼스버그 맥주 박물관은 맥주의 역사를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입장료를 내면 무료 시음 1잔과
시음 클래스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은 코펜하겐 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음 외에 1800년대 맥주를 배달하던 마차 체험도 가능하고 도슨트 투어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검은색 셔틀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 전통 식당으로 덴마크 정식이 맛있는 집이다.
수육 느낌이지만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뉘하운은 새로운 항구란 뜻.
코펜하겐 = 쾨벤하운. 하운이란 항구, 항만을 뜻한다. 즉, 코펜하겐은 물의 도시!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맛으로 스뫼레브뢰드란 버터를 바른 호밀 빵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만든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다.
알려진 레시피만 180여 가지라고 한다.
덴마크인들의 일반적인 점심 식사로 한 접시에 약 13,000원~23,000원 까지 레시페에 따라 다양하다.
이집은 현재 왕실에 케이터링을 하고 있는 집이기도 하다.
네비게이션도 있는 자전거를 대여 해 코펜하겐을 둘러볼 수 있다.
사용법은 시티바이크 홈페이지에서 계정과 신용카드를 등록 후 이용하거나
자잔거에 신용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 후 바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아쉽지만 코펜하겐 카드에는 미포함이다.
자전거로 4분거리, 덴마크 여왕이 거주하는 곳으로 근위병을 볼 수 있다.
자전거에 달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1913년 조각가 에드바르 에릭슨이 제작했다.
여름이 짧고 귀한 덴마크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이빙 포인트.
바닷물을 막아 만든 항구 수영장에 4.9m 높이의 다이빙 타워가 있다.
덴마크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다.
물의 도시 코펜하겐에서는 전기 보트를 대여해서 배위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케이윌과 이현은 스트리트 마켓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5분 정도 교육 받은 후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다.
덴마크 코펜하겐 최고의 핫플레이스다.
전 세계 음식으 모두 모여있는 곳으로 한국 음식도 있다.
이곳은 저녁 9시까지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는 10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일몰이 매우 길어서 시간을 착각하기 쉬우니 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자.
맥주 박물관, 레고랜드, 스트리트 푸드마켓 다 가보고 싶다.
다음주 조보아, 김소은 헝가리 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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