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잠실새내역 고기집 , 한도니

구 신천역, 지금은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고깃집 한도니.

 

잠실새내역, 신천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돈 직영 판매를 하는 곳이라서 고기의 질이 대단하다.

어느 부위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자주 가는 곳이고

관악구에서 고기 먹으러 일부러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주문한 삼겹살 2인분을 불판에 올렸다.

 

 

 

 

 

고기를 굽기전 초기 상차림이다.

숯불이 인상적이다.

 

 

 

 

 

아까 위에 불판에 올리기전에 찍은 삼겹살 2인분.

고기 질은 역시 한도니가 최고다.

 

 

 

 

 

불판 가운데서 쎈불에 겉을 잘 익히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볶아주듯이 굽는다.

 

 

 

 

 

한도니의 특징은 통마늘을 고기오 함께 볶듯이 구워서 같이 먹는 것이다.

 

 

 

 

 

날도 더운데 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

주류를 주문하면 이렇게 얼음통과 함께 나온다.

 

 

 

 

 

두번째 주문은 가브리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불판여 또 올려서 열심히 굽는다.

겉면이 적당히 익으면 먹기 좋게 자르고 통마늘과 함께 볶아주듯 굽는다.

 

 

 

 

 

이건 세번째 추가 주문한 통갈매기살.

마찬가지로 구워주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마무으리는 도시락이었다.

도시락은 흔들어줘야 제맛인데 일단 뚜껑을 먼저 연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햄과 계란들을 적당히 토막내준다.

 

 

 

 

 

이상태로 열심히 흔들면 먹음직스럽게 잘 섞인다.

 

 

 

 

 

마지막에 주문한 통갈매기살과 함께 먹어주면 도시락의 맛은 두배가 된다.

 

 

 

 

 

 

맛있었던 도시락 사진을 끝으로 한도니 소개는 끝!

잠실새내역 한도니 강추!

 

 

 

위치

 

종합운동장과 신천역 딱 중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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