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선릉역 삼성역 맛집 고운님, 갑오징어 데팀

상호 : 고운님

 

전화 : 02-562-929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명절 휴무

 

고운님 메뉴

 

요일 정식 8,000원

갑오징어 데침 48,000원 (물회, 초무침 동일)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 22 (지도 하단)

 

 

수요미식회 갑오징어 대치동 고운님이다.

 

위치가 대치동은 맞는데 삼성역하고 선릉역 중간쯤에 있는 곳이다.

쉽게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맛집이다.

 

아무튼 완도 출신의 주인이

남도 해산물에 대한 애착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갑오징어 외에도 신안 병어, 임자도 민어 등 메뉴가 굉장히 많다.

식재료는 산지를 직접 돌아다니며 찾은 거래처에서 공수를 한다.

 

 

 

 

미나리 무침과 함께 즐기는 갑오징어 데침은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오징어 숙회를

고추장, 고춧가루 등을 넣고 만든

새콤 달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미나리 무침과 함께 즐긴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우유 빛깔을 자랑하는 갑오징어의 자태.

익힘 정도가 너무 완벽한 식감을 자랑한다.

 

 

 

 

초장을 살짝만 찍어서 입에 넣으면

향이나 다른 것들으 생각할 겨를없이

그냥 식감 자체가 너무 좋아 하염없이 먹기 되는 갑오징어다.

 

 

 

 

고운님 갑오징어 데침 맛의 핵심은

조직감과 식감을 살려주는 써는 방식이다.

 

 

 

 

갑오징어 데침과 함께 나오는 미나리 무침은 향이 아주 좋다.

이 미나리 무침은

갑오징어가 감칠맛이나 향이 살오징어에 비해서 좀 덜한데

이 비어있는 맛을 채워주는 영혼의 단짝의 역할을 한다.

 

 

 

 

이 미나리 무침에 갑오징어를 한점 같이 먹으면

 아삭 풋풋한 새콤달콤 맛의 3단 콤보다.

 

 

 

 

여럿이 함께가서

갑오징어 데침과 무침을 함께 주문해서

탕수육 부먹 찍먹 하듯이 먹는 것도 별미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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