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 조선시대로 탈바꿈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1890 남산골 야시장'을 개최한다.
189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를 테마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개화기를 연상시키는 음식들과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한 '1890 남산골 야시장'은 그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휘영청 뜬 달 아래
쉬이 볼 수 없는 진귀한 야시장 들어선다고 한다.
동서양의 진귀한 문물들과 먹거리가 가득하고 풍물패들의 공연이 눈과 귀, 입을 두루 즐거이 한다고 하니
주말 야밤에 일하던 이들, 주막에서 풍류를 즐기는 이들, 동서양에서 찾아온 손님들
모두 들러 노고를 풀고 편히 즐기도록 하여라.
10월까지 매주 들어선다고 하니 가족친지들과 함께 다시 찾음이 마땅할 것이다.
국악공연 2~3회
윷놀이, 고리 던지기, 닭싸움,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푸드트럭 먹거리 판매
부스의 상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10월 28일 매주 토
오후5시~오후10시
남산한옥마을일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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