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배는 고프고 뭐 해먹기는 귀찮고
시켜먹자는 또 너무 이르고.
불현듯 생각난 냉장고 안의 CJ 짬짜면.
기대이상의 맛이었다.
한봉지에 4인분이 들어있는데
짜장면 2인분, 짬뽕 2인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이중에서 짬뽕만 조리를 해봤다.
조리 방법은 뒷면에 잘 나와있다.
포장지를 뜯으면
국물에 어울리는 면과 비빔에 어울리는 나눠져 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들어있다.
건더기, 소스, 면, 조미유.
조리 시간은 생면이라 그런지
3분으로 짧은 편이다.
조리 후 처음 국물을 맛 봤는데 불맛도 나고
짬뽕 그대로의 맛이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리전에 냉동실에 있는
새우를 좀 넣을껄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정도?
면도 적당하고 괜찮았던 CJ 정면승부 짬뽕.
면을 흡입하고 국물에다가 밥까지 말아서 깨끗하게 비웠다.
친구가 맛있다고 했는데
나도 합격점!
짜장면도 얼른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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