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낙성대역 혼밥 맛집, 투가리 해장국

 

 

 

아주아주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은

24시 해장국집 투가리 해장국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곳은 특별할거 없는 집처럼 보이지만

콩나물해장국가 선지해장국을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겨에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밥집이다.

 

심지어 어떤 메뉴를 먹더라도 밥은 마음 껏 더 먹어도 되는 곳.

참고로 싸니까 맛이 없을거 아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저녁밥 먹기에도 좋고

술을 먹은 다음날 해장하기에도 좋은 곳.

24시간이라 새벽에 자다가도 갈 수 있는 곳.

무엇보다 가격은 가볍지만 배는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곳.

 

낙성대에서 마땅한 백반집이 없을때 혹은 부담없는 밥집을 찾는다면 강추한다.

추가로 혼밥하기도 좋은 곳이다.

 

 

 

순두부 \3,500

 

 

 

 

 

 

이건 콩나물해장국.

역시 \3,500

계란 후라이가 반숙으로 제공 된다.

 

 

 

 

이 외에도 제육볶음은 5,000원

냉면이 3,500원이었던 것 같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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