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억새축제 in 하늘공원

하늘공원 서울 억세축제 일정

 

살랑살랑 흔들리며 은은한 소리를 내는 억새.

가을의 상징이죠.

 

매년 억새 축제를 열리고 있는 하늘공원에서

2017년에도 억새축제가 열립니다.

벌써 16회나 되었네요.

 

일정을 보면

10월 13일 금요일에서 19일 목요일까지고

10시에서 오픈하고 22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네요.

그럼 2017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은은한 은빛 물결을 야간 조명에 보면

더욱 멋있는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음악회와 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이 됩니다.

일렁이는 갈대를 벗삼아 문화를 즐기는 것도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 7시가 되면 조명이 켜집니다.

다양한 조형물들과 빛의 만남 멋진 야경이 기대 됩니다.

 

 

 

 

이번 서울억새축제에서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립니다.

바로 월드컵 공원에 살고 있는 야생 동식물들의 사진과

하늘공원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7년 억세축제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와, 친환경 물건 만들기,

그리고 손편지 쓰기 등의 체험이 있네요.

 

 

 

 

가족들 연인들 그리고 나를 위한

소원과 희망을 담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억새축제를 찾아 소망읠 띄워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각종 사진촬영 포인트가 있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억새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억새축제가 진행되면 주차도 힘들고

맹꽁이전기차 탑승도 상당히 힘들다고 하네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맹꽁이전기차를 이용을 하려면 올라가는 것만 타고

내려 오는 것은 걸어 내려오는게 좋아 보입니다.

가격은 편도 성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왕복시는 3천원, 2,200원 입니다.

 

하늘공원 맹꽁이전치가 매표, 탑승 장소는

난지유아숲체험장 앞 하늘공원 주차장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질무렵에 가서 노을에 어우러지는

억새를 구경하고 야경까지 담고 오면 완벽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