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서울대입구역 초밥 맛집, 심통난초밥

 

 

밥과, 회가 나뉘어 나와 직접 만들어 먹는 신기한 집.

일반적인 초밥과는 다르게 나와 심통난 초밥이라고 이름을 붙였나보다.


메뉴 추천 : 초밥 세트류


이곳은 사랑의 병원 옆쪽에 본점이 처음 생겼는데

도대체 이름이 왜 심통난 초밥이지? 생각하며 관심을 갖게 된 곳이다.

지나갈때 마다 유심히 지켜보니 손님도 제법 많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다 출퇴근 길목인 서울대입구역 7번 8번 사이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전격 방문.


주문을 하면 콘치즈가 먼저 나오고 초밥이 나오게 된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익숙하긴 했지만 실제로 밥과 회가 분리되어 나오니 

신선한 첫인상이었다고 할까?


회는 적당히 숙성된 큼직한 선어회이고 밥도 알맞게 촛물과 어우러져 있다.

주의할 점은 생와사비도 직접 올려 먹어야하는데 

잘못하면 셀프 와사비 테러를 하게 되니 적당히 넣을 것.



모듬 초밥 11,000원

미니 우동과, 약간의 튀김이 나온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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