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서울근교! 경기도광주가볼만한곳과 맛집




일교차도 많이 커지고 곧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서울 근교라서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광주가볼만한곳 몇군데를

찾아 봤습니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남한산성은

주말이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명소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단풍철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

또한 이미 잘 알려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곳이기긴 하지만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남한산성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려면 야간에

방문을 하여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박물관 얼굴


박물관 얼굴은 연극 연출가 김정옥님이

40여년간 수집해 온 석인, 목각, 도자기 등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 사람의 얼굴을 본뜬

작품들을 모아 전시 해놓은 박물관이다.

다양한 표정에서 재미를 얻을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면 조약돌에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토,일 10:30~18:00 (매표 17:30)

수목금 13:30~18:00 (매표 17:30), 월화 휴무



영은미술관


영은미술과은 광주시립미술관인데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어서 미술작품 감상과 잠시 머물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된다. 이곳의 특징은 야외 미술품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이다.

넓은 잔디밭을 산책하며 다양한 조형물을 직접

만져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곤지암도자공원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시대 관요가 있던 광주의 맥을

잇기 위해서 만든 곳이라고 한다. 공원 조성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좋고 특히나 완성된 도자기에

그림이나 글씨를 써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과

물레 체험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곤지암화담숲


도자공원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화담숲은

상당히 큰 규모의 수목원으로 조성을 매우 잘해놓아

매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 인기 공간이다.

숲속에서 산책을 하며 자연과 어우러지고 싶다면

강추할만 한데 규모가 커서 여유롭게 트레킹 하기에도 좋다.

참고로 화담숲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주말 100% 예약제를

시행중에 있는데 기간은 10월21일~11월5일까지다.

화담숲은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 10,000 / 청소년, 경로 8,000원

어린이 6,000원의 가격이다. 모노레일 이용시에는 3천~4천원 비용이 추가된다.



가볼만한 음식점과 카페

흙토담골 : 토속음식, 한정식 031-767-2855

낙선재 : 닭볶음탕, 한정식 031-746-3003

토담 : 오리장작구이 031-763-9761

오복순두부 : 손두부 두부전골 031-746-3567

카페인신현리 : 로스터리, 빵 070-5073-2424

나인블럭 : 올데이브런치 031-761-1295


이렇게 경기도광주가볼만한곳 몇군데를

나열 해봤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 계획을

세우셔서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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