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배틀트립 호주편을 보고 호주는

정말 날씨도 좋고 살기 좋은 도시구나.

그리고 최고의 여행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호주에 꼭 가고 싶다는 의미에서

앞으로 캐언즈에 가게되면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몇가지 찾아보고 기록 해두려고 한다.

 

1.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선 러버 리프 크루즈 (Sunlover Reef Cruises)

 

 

산호 지대에 정박하여 스노클링, 씨워커, 스쿠버다이빙,

해산물 뷔폐를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하루 가격은 212달러인데 체험에 추가금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인당 가격이 좀 있더라도 하루간 스노쿨링을 마음껏 하며

바닷속 구경을 양껏 할 수 있으니 괜찮아 보인다.

 

 

2.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Esplanade Lagoon

 

 

케언스 시민, 여행객 모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해수풀장으로 물도 깨끗하고 경관도 우수하여

야외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아주 적합한 곳이다.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더 좋은 곳.

 

 

3. 스카이다이빙

 

 

배틀트립에서 써니와 효연이 했던 스카이다이빙

단연코 최고였고 정말 해보고 싶었다.

호주 케언즈를 15,000ft 상공에서 한눈에 담는 광경.

상상만해도 어마어마 하고 즐겁다.

가격은 15,000ft 선택시 309달러

6,000ft 선택시 199달러다.

 

 

4. 쿠란다 국립공원

 

 

쿠란다 국립공원은 호주 대표적인 여행코스 중 하나로

열대 우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영화

아바타 소재로 모티브가 됐다고 더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쿠란다 국립공원에서는 스카이레일을 타거나

Rainforest Cableway를 걸으며 열대 우림을 경험할 수 있다.

 

 

 

5. 레인포레스테이션

 

정글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수륭양용 차를 타고 정글을 투어하며 45분간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나며 교감을 하게 된다.

가격은 인당 49달로로 시작하고 패키지 별로 상이하다.

 

다 재밌을 것 같은데 이중에 가장 해보고 싶은 건

스카이다이빙하고 리프투어!

반드시 해보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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