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당곡사거리에서 즉석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멕스칸즉석햄버거

인친 사진을 보고 안가볼 수가 없었던 곳이다.

이집 멕스칸즉석떡볶이는 라볶이 1세대라고 할 정도로

오래 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가격도 매우매우 저렴해서 세명이서 배부르게 먹어도

만오천원을 넘기지 않는다.

엄청난 맛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추억의 맛집이라고 할 수는 있는 멕스칸즉석떡볶이!




즉석떡볶이에는 라면을 끓여서 면만 건져 올려지는데

스프의 맛이 나면서 묘하게 끌리는 맛을 낸다.

전체적인 맛은 달달한 맛이 강한편이고 그 뒤에는

매콤하고 짭쪼름한 맛이 숨어 있다.





이것은 즉석햄버거! 특햄버거가 1,500원이라는

엄청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구성은 딱 옛날에 집에서 만들던 햄버거 또는

길거리에서 팔던 햄버거!

이 또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양상추와 계란의 조합이 좋았다.




햄버거 하나와 떡볶이 1인분이면 배가 부른 조합!

옛맛이 그립다면 찾아가보도록 하자.


참고로 오픈은 한시라고 한다.

12시 30분에 가서 못먹고 그냥 집에 갈뻔...

다행이 주인 할머니가 나타나 주셔서 간신히 먹을 수 있었다.


위치는



보라메 공원 나들이를 왔다가 먹거리를 찾는다면

가까우니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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