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황등 맛집 진미식당 육회비빔밥

익산 황등 맛집, 진미식당 육회비빔밥

익산 집에 내려가다가 황등을 지나치길래 삼대천왕에 나온 황등 시장비빔밥에 가려고 했으나 착각하고 간 곳이다.

근데 뭐 방송에 나왔던 시장비빔밥하고 차이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토렴을 한 비빔밥 답게 윤기가 좔좔 흐르며 어느정도 온기가 있어서 먹기가 아주 좋았는데

제일 좋았던 것은 목이 막히지 않고 술술 넘어간다는 것이었다. 간도 딱 정당하고 육회 고기도 씹는 맛이 좋고.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이 있는 집이었다.

육회비비밥 보통 8,000원. 

 

첫 상차림.

나왔다. 비빔밥과 선지국.

슬슬 비벼보까.

육회는 이정도 들어있군.

선지국도 맛이 괜찮다. 소고기무국에 가까운 맛.

선지해장국도 먹어볼만 할듯.

순삭 흡입. 맛있게 잘먹었다.

가게 전경~ 주차는 가게 앞에 대충 하거나 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