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서울대입구역 맛집, 시오 일본가정식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가기 전에 위치한 일본가정식 전문점 시오를 소개한다.

메뉴는 몇가지 안되는 단촐한 구성이지만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는 곳.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면 대기하는 장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미리 주문을 받고

자리를 안내 해준다.


테이블이 여유가 조금 있더라도 조리 시간을 고려해서 빡빡하게 손님을 받지 않는 듯 하다.

조금은 느린듯 하면서도 정갈하게 나오는 메뉴는 괜찮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맛은 쏘쏘한 정도이지만 분위기나 위치등을 고려했을 때 무난한 집이다.



시오의 대표 메뉴 삼색야끼도리.

개인적으로 스끼야끼 보다 맛이 좋았던 메뉴. 닭조림, 계란, 청경채 볶음 맛이 잘 어우러졌다.








무난했던 스끼야끼.




메뉴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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