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서울 가볼만한곳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코엑에 키타스와 싱글페어 전시를 보기위해서 갔다가

요새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별마당도서관을 들렀다.

 

별마당도서관은 삼성역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서 코엑스로 들어가 쭉 진진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정말 잘 해놨다는 생각이들었고

쉬었다 가기에도 좋겠구나 싶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픈 된 공간에서 저마다 책을 읽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즐거움을 주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책 탑이 볼거리를 제공 해준다.

밝은 이미지의 공간.

 

 

 

 

 

 

저마다의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고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는 곳.

 

 

 

 

 

 

다양한 책들이 빼곡하게 있다.

 

 

 

 

 

 

별마당도서관이 새겨진 도서 타워.

 

 

 

 

 

 

트레이드 마크 격인

별마당도서관의 가장 큰 타워.

 

 

 

 

 

 

2층도 빙 둘러서 자리와 책들이 곳곳에 있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세개의 타워를 볼 수 있다.

사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려나?

 

쇼핑에 지치거나 피곤할 때, 혹은 친구를 기다릴 때

잠시 쉬면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천장도 별마당도서관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진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