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낙성대역 맛집, 포석 닭볶음탕

 

닭볶음탕이 맛있는 낙성대역 포석


두말할 것 없이 닭볶음탕을 먹으러 가는 곳.


엄청 자주가는 곳중에 하나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웬만한 닭볶음탕집 보다 낫다. 


가평에서 유명한 가마솥닭볶음탕에 1/3 수준의 가격이니까 가격적인 메리트는 최상이다.

더군다나 가깝기까지 하고 무엇보다 맛있다.


포석에서 닭볶음탕과 지평막거리를 먹으면 아주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샤로수길 도리도리하찌 보다 추천하는 곳이다. 도리도리하찌도 맛있긴 하지만.


이제 사진으로 만나보자.



대망의 닭볶음탕

간도 적당하고 닭고기도 질기지 않고 잘익었다.

가면 주방에서 압력솥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데 아마 닭 조리법인 것 같다.




다 익혀서 나오므로 그냥 먹으면 된다.

공깃밥에 국물 비벼먹고 싶은 비주얼.

실제로 밥먹으러 오는 분들도 꽤 많다.





지평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지.

쌀도 밀도 모두 좋은 지평막걸리.





김치전. 세트로 주문 가능하다.





이건 다른날 간 사진.






이건 언제였더라.

지평막걸리는 주전자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예쁜 도자기병으로 나온다.






작년 광복절.

항상 가면 계란후라이를 저렇게 주시는데 문구가 늘 다르다.






이건 부추전. 역시 세트로 주문 가능하다.

부침가루 보다 부추가 많은 전. 맛있다.






보정해서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

뭔가 정겨운 느낌도 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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