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덕후, 국물 덕후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파주 닭국수.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발견.
추천 메뉴 : 닭국수, 탕수육 (단, 두가지 메뉴 밖에 없으나 모두 추천)
대기 시간 : 평균 30분
8천원이란 가격에 닭 반마리가 들어가 있는 푸짐함과
깔끔해 보이는 육수 비주얼 때문에 안가볼 수가 없었던 곳이다.
수타로 만든 칼국수 면과 깊게 우려낸 닭육수 그리고 부드러운 닭 반마리.
닭육수에서는 불맛과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여기에다 닭가슴살로 만든 탕수육은 퍽퍽함도 전혀 없고 겉은 바삭 속은 보들보들 해, 별미 중 별미이다.
탕수육은 같이 나오는 상큼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좋고 찍어 먹어도 좋다.
파주에 위치하고 서울 근교 드라이브 할만한 곳, 맞집을 찾는 분이라면 파주 닭국수 본점을 추천.
배부르게 식사 후 파주 아울렛 또는 헤이리를 가는 것도 매우 좋은 코스.
직접찍은 닭국수와 탕수육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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