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만든 메밀 국수를 보고
급 메밀이 땡겨서 집근처 연소바를 방문했다.
연소바는 자리도 넓고 다찌가 있어서 혼밥하기 최적의 장소였다.
주문 메뉴는 판모밀.
불현듯 약간 실망하고 왔던 광화문 미진이 떠올랐는데
다행이도 합격점.
구성은 여느 판모밀집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육수가 과하게 짜지 않고 적당했고
면이 쫄깃해서 좋았다.
판모밀은 위 아래로 두판이 나온다.
두판이긴 하지만 광화문 미진에 비해서
양이 좀 적긴하다.
간무와 썬파를 넣고
메밀면을 넣고 열심히 흡입했다.
간무는 추가로 요청해서 더 넣고 먹었는데
역시 메밀국수의 꽃은 간무다.
순식간에 흡입 완료.
개인적으로 합격점이라서 다음에 또 오려고 한다.
다음번 타깃은 온메밀국수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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