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잠실새내/신천 양궁카페 로빈훗 재밌다 요거

올림픽때 하드캐리 하는 양궁을 보면

늘 어디가서 배울 수 없을까 했었는데

어랏 양궁카페라는게 있네??

 

원래는 방탈출이나 스크린야구장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예약 없이 가기는 힘든 곳이라서 방황 하다가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 간 곳이 바로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로빈훗 양궁카페였다.

 

첫 방문을 하면 무조건 기본 18발에 기초 강습을 하게 되어 있다.

가격은 7천원!

발사하는 거리는 5m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지만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기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직원 분이 잘 가르쳐 주니 따라만 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

 

18발을 다 쏘게 되면 10m였나 15m였나

본격적으로 양궁카페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날은 처음이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기본 코스만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조만간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요기 기본 코스 이후에 이용 가능한 거리.

볼링장 처럼 위에 점수를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게 되어 있다.

 

 

 

 

9발, 9발 두번 나눠서 쏘는데

두번째 쏘고 나서 찍은 점수판.

5m이기는 하지만 잘하는 것 같다.

ㅋㅋ

조만간 또 가야지.

 

 

 

위치는

 

 

잠실새내역보다 종합운동장역이 좀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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