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밥한번먹자 순천 맛집, 자연밥상

 

 

상호 : 자연밥상

 

전화 : 070-4148-555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메뉴 : 제육정식 13,000원 / 굴비정식

 

주소 : 전남 여수시 신기남 1길 31 (지도 하단)

 

 

 

여수의 퓨전 한정식집 자연밥상에 들어서면

각종 쌈채소와 디저트 과일까지 가득한 바를 만날 수 있다.

 

 

 

 

 

 

자연밥상의 매력은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한 상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는 기본이고

 

 

 

 

 

 

갓지은 솥밥에 제육볶음, 보리굴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수십가지의 반찬이 할머니가 해준

집밥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

 

 

 

 

 

 

솥밥은 은행, 완두콩, 대추, 잣을 올려서 지어낸다.

 

 

 

 

 

 

제육볶음만 있어도 충분한 한정식 한차림.

 

 

 

 

 

 

제육볶음 한점 솥밥에 올려 먹으면 꿀맛이다.

 

 

 

 

 

 

쌈채소에 된장과, 버섯 짱아찌, 제육볶음 한점을 넣고

한 쌈을 해도 좋다.

 

 

 

 

 

 

재래식 된장에 견과류를 넣어 만든

장은 이집의 무기다.

 

 

 

 

 

 

고기, 채소를 넣어 보글보글 끓인 된장국.

 

 

 

 

풍성한 건더기를 한움큼 떠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또 하나의 별미 고추장 굴비.

 

 

 

 

 

 

명태포 같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물조물 무친 제출 나물도 있다.

 

 

 

 

 

 

입맛 따라 즐기는 갖가지 반찬이 즐비하다.

 

 

 

 

 

 

직접 담근 장아찌와 김치도 빠질 수 없다.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밥상이다.

 

 

 

 

 

 

먹기 좋게 보리굴비를 찢는다.

 

 

 

 

 

 

녹차물 대신 히비스커스 차가 나온다.

시원한 히비스커스 차를 밥에 넣는다.

 

 

 

 

 

 

보리 굴비 한점을 얹어서 먹으면

완벽한 밸런스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무리는 솥밥에 있는 누룽지에 물을 부어 만든 숭늉.

완벅한 한정식 한상 차림이다.

 

방송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상차람이라면 여수 여행 중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 없는 맛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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