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스시타이쇼
전화 : 031-212-8481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15:00 - 17:00 Break time)
메뉴 : 회전초밥 (보리새우, 전갱이, 연어된장소스 초밥, 달걀새우카스테라)
접시별로 1,500원~6,000원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지도 하단)
고퀄리티 초밥을 맛볼 수 있는
수원 영통 맛집 회전초밥집 스시타이쇼다.
보리새우 초밥부터 종류만 해도
100여가지 이상의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곳.
회도 큼직하고 맛있어 보인다.
100가지 이상의 초밥 중
무엇을 먹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모든 초밥은 신선도가 뛰어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햄을 얹고 김으로 모양을 냈는데
정성이 묻어나는 듯하다.
가게는 크지는 않지만
회전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 배치가 적절하게 되어 있다.
여느 회전초밥과 마찬가지로
하나씩 골라 먹으면 된다.
접시별로 상이한 가격.
가게 안에는 수조가 있다.
보리새우도 있고 전갱이도 있고
몇가지 초밥은 주문 즉시 잡아서 만든다.
보리새우는 열 줄 정도의 가로줄 무늬가 있는데
꼬리마다 끝 부분에 세쌍의 가시가 있는 새우다.
주문과 동시에 수조에서
보리새우을 건지고 바로 조리가 된다.
신선함과 초밥 만드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다.
보리새우초밥 완성.
살짝 구운 연어 위에 된장 소스를 올린 초밥이다.
연어 초밥의 변신.
연어 된장 소스 초밥 되시겠다.
겉은 살짝 구워서 나는 불향과
연어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초밥이다.
줄전갱이 초밥이다.
줄전갱이는 전갱잇과의 바닷물고기로 제철은 여름~가을이다.
초밥이나 회로 먹으면 고급스러운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져서
담백한 맛이 난다.
갑자기 미스터초밥왕이 생각난다.
쇼타가 전갱이를 구하러 바다에 폭풍우를 뚫고 갔던거 같은데 맞나.
우럭보다 탱글탱글한 줄전갱이초밥.
광어보다 부드러움도 가지고 있고
지느러미처럼 고소한 맛도 있는 초밥이다.
스시타이쇼의 히든카드 디저트.
달걀 카스테라다.
달걀과 생새우살로 만든 메뉴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번씩 만든다고 한다.
달걀 카스테라에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
부드럽게 씹히는 달걀 카스테라다.
카스테라 맛에 쫀든쫀득함이 있고
새우향까지 나는 초별미다.
스시타이쇼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역(아주대) 3번 출구
써밋플레이스(광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한다.
참고로 마포 공덕역에도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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