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밥한번먹자 영등포 맛집, 지리산흑돈

 

 

상호 : 지리산흑돈 (지리산&예술家)

 

전화 : 02-782-8266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메뉴 : 지리산 흑돈 500g 49,000원 / 오겹살 17,000원 / 문어숙회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지도 하단)

 

 

 

흑돼지의 쫄깃한 맛에 반할 수 있는 곳

여의도 지리산흑돈이다.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

 

 

 

 

 

 

고기와는 다른 쫄깃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문어숙회를 만날 수 있는 곳.

 

 

 

 

 

 

 

살짝 데친 문어를 엇슷하게 썬다.

 

 

 

 

 

 

그러면 쫄깃쫄깃한

문어숙회로 태어난다.

 

 

 

 

 

 

여기에 고운 선홍빛의

흑돼지 오겹살.

 

 

 

 

 

 

고기가 투툼하다.

 

 

 

 

 

 

오겹살을 맛있게 굽는 팁

비계 층을 경사가 높은 쪽에 올려 굽는다.

 

 

 

 

 

 

그러면 비계 층의 기름이 떨어져

살코기 맛도 올라간다.

 

 

 

 

 

 

문어 숙회의 비주얼.

 

 

 

 

 

 

윤기가 좔좔 뽀얀 빛깔을 자랑하는

문어숙회다.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맛의 문어숙회

 

 

 

 

 

 

그래도 고기를 먼저 맛봐야지.

노릇노릇 잘 구워진 흑돼지 오겹살이다.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오겹살에 소금만 찍어서 한점 맛보자.

 

 

 

 

 

 

쫄깃쫄깃한 식감에

육즙이 팡팡 터지는 흑돼지오겹살이다.

 

 

 

 

 

 

오겹살과 문어숙회, 고추냉이를 삼합으로 먹으면 꿀맛이다.

 

 

 

 

 

 

쫀득한 맛이 배가 되는 맛이다.

 

 

 

 

 

 

육지의 쫄깃함과 바다의 쫄깃함이 만났다.

 

 

 

 

 

 

밥에 고추냉이를 얹고

오겹살과 오가피 장아찌를 함께 먹는 맛도 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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