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봉천역 맛집, 논밭골 왕갈비탕

 

 

한정 판매 논밭골 왕 갈비탕


이곳은 관악구에서만은 일등인 갈비탕집이다.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하루 준비 된 수량이 다 팔리면 장사를 마치는 곳으로

11시30분 오픈을 해서 2시전에 영업을 마치는 것 같다.

갈때마다 보면 12시 20분이후에 줄을 선다면 못먹을 확률이 높은 듯 싶다.


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잘라 놓고 고기 맛을 보다가 밥을 딱 말아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단일 메뉴이므로 일단 착석하면 몇개인지만 말하면 된다. 



갈비탕 \9.000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나온다. 

매우 뜨겁다.






기본 상차림은 대파 썬것, 김치, 깍두기, 부추가 나온다.








한번 뼈를 발라볼까






대략 6~7개의 갈비대가 나온다.






샤샥 잘라 보았다.






처음엔 파만 넣고 국물과 고기를 즐긴다.

그리고 부추를 넣어본다. 

이렇게 또 먹다가 마지막으로 다데기를 조금 넣고 매콤하게 마무리한다.





고기 양이 제법 많아서 약간 질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대파, 부추,  다데기를 활용해서.



아무튼 자주 생각나는 곳은 아니지만

한번씩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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