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떠나기 좋은 당일치기로 혼자 떠나도 좋고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좋은

양주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9월 천일홍 축제가 열린 양주, 아직 꽃밭이 남아 있다면 인생 사진을 건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 수집을 목적으로 운영중인 미술관입니다.

 

화가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은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인데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린 화가입니다.

 

예약 및 문의: 031-8082-4245

관람시간: (화~일요일) 오전10시~오후6시

입장요금
성인 5,000원 어린이 1,000원 노인 영유아 무료

 

 

 

 

 

회암사지박물관

사적 제 128호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수집, 보관, 연구, 전시,

교육하는 전문박물관으로 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던

화암사의 위상과 함께 당시 왕실 및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문화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노인 유아 무료

 

 

 

 

 

양주미술관옆 캠핑장

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옆 캠핑장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94

사용시간 : 당일 14:00 ~ 익일 11:00

031-828-9881

 

 

양주 캠핑장에서 낭만을 즐겨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양주공공승마장

 

어릴 때 짧게나마 동물원에서 탔던 조랑말이 생각나는 군요.

전신 운동이 된다는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색다른 체험이 될 수 있겠습니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659-1

070-8852-7790

 

체험료 30분 시승 성인 30,000원, 어린이 청소년 26,0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을 바람을 맞으면 승마 체험을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양주관아지

417년(1506~1922) 동안 양주목, 옛양주를 다스렸던 관청이 있던 곳.

복원된 동헌과 주변에 어사대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2호) 등

많은 문화유산 보유. 현재 복원 공사중.

곧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드라마에 나오던 관아의 모습 그대로 일까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의 힐링캠프에서 즐기는

제 1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어가행렬 재현, 양주무형문화제 합동공원

경기도립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공연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2017.10.14(토) 회암사지 일원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양주

이번 가을 드라이브지로 여행지로 선택을 해본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