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오늘은 점심으로

짜장면과 딤섬을 먹으러

회사근처 몽중헌 대치점으로 향했다.



점심에는 늘 만석이기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했다.



미리 셋팅되어 있는 식기를 보니

배고픔이 밀려온다.



먼저 식전차로 뱃속을 달래보자.

식전차는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다.



한잔 따라주고 마셔본 식전차는

자스민 향이 은은하게 퍼져

온몸을 편안하게 해준다.



주문후에 준비 된 기본찬들인데

땅콩 너무 맛있다.



내가 주문한 짜장면이 나왔다.

몽중헌 대치점은 짜장면이 맛있다!



윤기 좔좔 흐르는 짜장면은

맛에대한 기대치를 한껏 올려준다.



짜장면과 함께 조문한 딤섬류

소룡포!



다섯개가 나오는데

모양부터가 기대되는 비주얼이다.



요건 딤섬을 찍어먹는 소스!



짜장면을 비벼놓고 

먼저 딤섬을 집었다.



숟가락에 올리고 톡 터뜨려보니

즙이 가득한 딤섬!

눅진한 맛이 일품이다.



이제 잘 비벼진 짜장면을 맛봐야지.

역시나 기대한 그맛은

살짝 단맛이 맴돌고 짠맛은 덜하다.

윤기 만큼이나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면은 익힘 정도가 매우 적당했다.



탄탄 쫄깃한 면빨이 인상적이었던

몽중헌 대치점 짜장면.



찬으로 준 피클 중에서

당근을 골라서 중간중간

곁들이면 더 꿀맛이다.



이건 회사 친구가시킨

중화풍 볶음면이었나.

비주얼이 참 괜찮아 보였는데

나올때 보니 많이들 먹더라.



짜장면은 정말 맛있어서

깨끗하게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찍은

몽중헌 입구의 모습이다.


입안이 즐거웠던

몽중헌 대치점에서 점심식사를 끝내고

이제 회사로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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