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야 밥먹자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은 늘 사람으로 붐비고

 인기 절정인 맛집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생선구이

 

 

평일 저녁, 주말이면 늘 북적이는 샤로수길에는

타이 음식점부터 베트남 음식, 일본 가정식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다양한 음식점들 중 유일하게 생선구이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곳이 어부사시가입니다.

 

어부사시가는 신림점이 있는데 샤로수길에 생긴 것으로

보아 분점의 성격으로 오픈을 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메뉴가 같으니까 맞겠죠?

 

어부사시가반찬

 

 

어부사시가는 화덕에서 구워낸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제육볶음, 카레순두부 등의 찌개도 서브 메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부사시가고등어구이

 

 

서울대입구역 사로수길 어부사시가를 찾는 손님들은

혼밥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혼밥의 경우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을 주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커플이나 2인 이상의 경우 생선구이와 볶음 또는

 찌개로 구성 된 세트 메뉴를

주로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등어구이뒷면

 

 

고등어와 삼치는 사이즈가 상당히 괜찮고

살이 많습니다. 화덕에 구워낸 것과 연탄불 등에

구워낸 것에 대한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생선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이 지글지글 한 모습을 보면

입에서 군침을 돌게 만드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혼자 먹기엔 많을 수도 있는 생선구이 사이즈

지만 풍족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어부사시가입니다.

 

고등어구이가깝게

 

 

요즘은 부쩍 혼밥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전과는

다르이상할 정도로 혼자먹는밥이 참 맛이 없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입맛을 

돌게 해주는 생선구이집이 바로 어부사시가입니다.

 

 혼밥을 하도 좋고 누구와 어울려 가도 좋은 곳이고

큼지막한 고등어와 삼치를 통째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서울대입구역 사로수길 어부사시가 추천할만한 하네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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