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전화 : 02-948-8003
영업시간 : 15:00 - 01:00, 일요일 휴무
메뉴 : 노트 400cc 4,700원 / 프레아 400cc 4,700원 / 바네하임 수제 소시지 23,000원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로32길 54 (지도 하단)
수제맥주 맛집 답게 식당안에 작은 맥주 공장이 있다.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은
비어 소믈리에 자격증을 딴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든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식 조리사이기도 한 사장님의 시그니처 메뉴.
두툼하고 육즙이 풍성한 떡갈비도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떡갈비와 가장 어울리는 수제맥주는 흑매주다.
도톰하고 육즙이 흐르는 떡갈비.
또다른 인기 메뉴로는
맥주의 단짝 친구, 노가리가 있다.
열대과일향의 청량감이 있는 에일 맥주와 노가리 궁합은 아주 환상이다.
맥주와 환상 궁합의 안주들에매료될 수밖에 없는 곳.
공릉동 화랑대역 수제맥주집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이다.
사장님은 한식 조리사였는데 직접 비어 소믈리를 취득하여
자신이 직접 개발한 맥주 레시피로 세계대회에 나가 금상까지 받았다.
이집의 시그니쳐 맥주안주 떡갈비는
오븐에서 속까지 촉촉하게 한번 익히고.
그릴에서 육즙이 빠지지 않게 두번 구워준다.
그러면 육즙이 좔좔 흐르는
최강 비주얼의 떡갈비 플래터가 된다.
이 떡갈비에 부드러운 흑맥주 한잔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떡갈비.
그릴에 구워 불향을 입은 채소도 아주 굿이다.
얼핏 채소가 주인공 같지만
맛을 보면 역시나 떡갈비가 주인공이다.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의 흑맥주는
단맛이 없어서 좋다.
부드럽게 쌉쌀한 흑맥주에 떡갈비의 단맛이 확 스며들어서
극강의 시너지를 낸다.
환상의 커플처럼
페어링이 좋은 떡갈비와 수제 흑맥주.
흑맥주와 같이 먹어야 그 조합이 아주 좋다.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노가리.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달콤 새콤 쫄깃하다.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로는
장미를 넣어 장미향이 나는 에일 맥주.
노가리와 밸런스가 가장 좋은 장미향의 에일맥주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낮술 마시기에도 좋은 곳.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수제맥주와 함께 맛있는 안주를 즐기고 싶다면
공릉동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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