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양꼬치 맛집 동북화과왕

동대문역 맛집 동북화과왕에 왔다.

처음 이집에 온 후로 양꼬치가 먹고 싶으면

늘 발거름은 동북화과왕을 향한다.

오늘 메뉴는 양꼬치와 경장육슬

그리고 설원이다.

양꼬치 3인분이 나왔다.

양념이 되어 있는 이 양꼬치는

굉장히 실하고 부드럽다.

함께 할 설원은

가성비가 아주 좋은 중국술이다.

향도 좋아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이런류를 향설주라고 하는 건가.

숯이 들어오고 양꼬치를 올린다.

익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

주문한 경장육슬도 등장했다.

건두부에 파와 고기 고수가 너무 잘 어울린다.

요 돼지고기도 상당히 부드럽고

간다 잘 되어 있어 건두부와 아주 잘 어울린다.

동북화과왕에서는 마파두부가 기본 제공된다.

과한 양념맛이 아니라서 좋은 마파두부.

오랜만에 방문한 동북화과왕

역시 맛은 변함이 없다.

언제나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곳

동대문역 양꼬치 맛집 동북화과왕 추천하고 싶다.